열대 식물로 둘러싸인 아시아 최고의 워터파크. 가족과 함께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.
꾸따 중심부에 위치한 워터봄 발리는 아시아 전역에서 항상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워터파크입니다. 단순한 슬라이드 집합체가 아니라, 부지의 50% 이상이 푸른 열대 정원으로 덮여 있어, 마치 정글 속에서 물놀이를 하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. 공원 내에는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스릴 넘치는 슬라이드 '클라이맥스'부터,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만한 슬라이드, 그리고 여유롭게 흐르는 유수풀까지,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20가지 이상의 어트랙션이 갖춰져 있습니다. 철저한 안전 관리와 높은 수질 기준, 그리고 환경에 대한 배려(지속 가능성)를 중시하는 운영으로도 알려져 있어, 안심하고 하루 종일 보낼 수 있습니다. 발리의 뜨거운 햇살 아래, 시원함과 스릴을 찾는다면 이곳이 최고의 선택입니다.
역사와 발전
1993년에 문을 연 워터봄 발리는 발리의 현대적인 레저 시설의 선구자적 존재입니다. 개원 이래 항상 최신 슬라이드를 도입하고, 시설 확장과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왔습니다. 그 한편으로, 발리의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중시하며 부지 내 녹지를 늘리는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. 현재는 많은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고, 전 세계에서 재방문객이 찾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워터파크로서의 지위를 확립했습니다.
환경에 대한 노력(지속 가능성)
워터봄은 운영에 있어 환경 보호에 매우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공원에서 사용하는 물의 100%를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,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철저히 합니다. 또한,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고, 공원 내 레스토랑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, 지속 가능한 관광의 실천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. 이러한 노력은 많은 국제적인 환경 인증을 받는 등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. 즐기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.
즐기는 법과 시스템
공원 내에서의 결제에는 '스플래시 밴드'라는 현금 없는 손목밴드를 사용합니다. 입장 시 일정 금액을 충전(보증금)하고, 공원 내 음식이나 사물함 비용 등은 모두 이 밴드로 지불합니다. 퇴장 시, 남은 금액과 보증금이 환불되는 편리한 시스템입니다. 인기 있는 슬라이드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개장 직후나 폐장 직전의 한가한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 공원 내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, 식사나 휴식을 취하며 하루 종일 여유롭게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.
볼거리(이곳을 확인!)
스릴을 좋아한다면, 캡슐 안에 서 있다가 바닥이 갑자기 열리며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'클라이맥스'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. 또한, 여러 명이 큰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'부메랑'이나 '파이프라인'도 인기가 있습니다. 스릴을 즐기지 않는 분은, 공원을 여유롭게 한 바퀴 도는 유수풀 '레이지 리버'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 서핑을 체험할 수 있는 '플로우라이더'(별도 요금)도 인기 있는 어트랙션입니다. 어린아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잘 갖춰져 있어,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


